총회장 취임사

총회장 취임사

 

한선희.jpg

총회장 한선희 목사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과 평강이 총대 여러분과 섬기시는 사역지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부족한 사람을 제39회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저에게 총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총대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교회는 우리민족이 힘들고 어려울 때 민족의 희망이었고, 시대의 빛이었고, 한국사회 발전에서도 해외 이민사회에서도 교회의 역할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떨어지고, 교세는 급격히 줄어들며, 이단사이비들이 횡횡하며 교회분쟁이 세상법정까지 번지면서 세상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할 교회가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인본주의 사역의 잘못을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2의 종교개혁을 치열하게 전개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부흥의 불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총회 제39회는 매우 개혁적인 과제를 안고 출범합니다. 고질적인 權威主義를 타파하고, 노회들의 再組織 및 整備와, 이탈한 총대들을 歸會시키고, 생산적이고도 소망이 있는 세미나와, 2세 교육 프로그램 등 건실한 後輩養成들을 해내야 합니다.

 

이토록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제39회 총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벅찬 소망과 거룩한 부담으로 우리 교단에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총대 여러분과 함께 이뤄가도록 소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총대 여러분!

제39회 총회 주제가 ‘진리 안에 하나 되는 총회’입니다.

지금 세상과 교회가 온통 비진리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차제에 우리 총회와 산하 교회는 진리로 무장하고 다시 세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악된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를 지게하시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세상이 바로 우리가 사는 미국과 해외입니다.

 

우리 교단은 그동안 여러차례의 분열과 합동의 아픔을 겪어왔으며 지난 회기에 또다시 분열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그동안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순수하게 하나님이 기뻐하는 총회, 총대들이 기대하는 총회가 되도록 몸으로 뛰겠습니다. 금번 총회에 3개의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제 해마다 실시되는 세미나를 통하여 총대들의 사역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총대 여러분!

저는 항상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총회장이 되겠습니다. 법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총회의 어르신인 증경총회장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아서 자랑스러운 총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대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ignature(JPEG).jpg

 

 

 

第39回 總會長 牧使 韓 善 熙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